'엠카' 한승윤, '빛나는 비주얼+치명 눈빛' 신곡 '러벤더' 무대

기자 2022-03-03 18:59:01

 

[메인뉴스 류담 기자] 한승윤이 몽환미 가득한 분위기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승윤은 오늘(3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Lovender'과 동명의 타이틀곡 'Lovend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승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클래식한 브라운 체크 재킷과 블랙 슬랙스 바지를 입고 'Lovender'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강렬한 기타 연주와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승윤의 빛나는 비주얼과 치명적인 눈빛은 '엠카운트다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밴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Lovender' 무대의 풍성한 사운드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승윤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Lovender'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타이틀곡 'Lovender'는 사랑이 끝났음을 애써 외면하며 이별을 거부하는 남자의 마음을 묵직하고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모던 록 발라드 넘버다. 크러쉬, 트와이스, 레드벨벳, 엑소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아트매틱(ARTMATIC)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Lovender'에는 인트로곡 'In This Moment' 이외에 'Moon Driver', 'Problem', 'Whatever You Want', '얼마나 좋을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트랙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승윤은 'Lovender'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