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한승윤, '애절+몽환' 가득…'러벤더' 무대 시선 집중

기자 2022-03-06 16:25:20

 

[메인뉴스 류담 기자] 가수 한승윤이 '인기가요'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승윤은 오늘(6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Lovend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승윤은 '인기가요'에서 시크한 블랙 재킷에 그러데이션 타이를 매고 'Lovender'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애절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승윤의 조각 미모와 깊은 눈빛은 설렘을 선사했다. 또한 한승윤은 밴드와 완벽한 호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ovender'는 사랑이 끝났음을 애써 외면하며 이별을 거부하는 남자의 마음을 묵직하고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모던 록 발라드 넘버다. 작곡은 크러쉬, 트와이스, 레드벨벳, 엑소 등과 작업한 아트매틱(ARTMATIC)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한편, 한승윤은 'Lovender'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