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뽀뽀신 인생 첫 뽀뽀”…‘아는 형님’ 윤찬영, '지우학' 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기자 2022-03-11 14:53:36

 

[메인뉴스 이미희 기자] 윤찬영이 ‘아는 형님’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당시 현장을 언급한다. 
 
윤찬영은 오는 12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에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입었던 교복을 입고 형님학교에 전학생으로 찾아온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박지후와 촬영한 뽀뽀신이 인생 첫 뽀뽀다”라고 밝힌다. 이어 윤찬영은 코만 닿았던 촬영 당시 이야기까지 공개해 형님들의 주목을 받는다고.

그런가 하면 윤찬영과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박지후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윤찬영을 꼽아 시선을 끌 예정이다. 그는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 윤찬영을 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한다. 이에 형님들은 “그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라며 ‘지금 우리 학교는’ 명대사를 따라하기도 했다는 귀띔.

한편,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밤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