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나경,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로 새 숙소 생활 시작

기자 2022-08-26 11:47:52

 

[메인뉴스 류담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멤버 S7 김나경이 데일리 콘텐츠 '시그널(SIGNAL)'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세컨드 '하우스(HAUS)'에 입주한 김나경의 '시그널' 영상을 게재했다.

'하우스'를 향하며 "너무 떨려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라며 설렘을 고백한 김나경. 그는 과거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정혜린을 언급하며 "빨리 보고 싶다. 가자마자 안을 것 같다"고 두근거림을 전했다.

세컨드 하우스 멤버들 역시 김나경의 맞이할 준비에 벅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혜린은 ""내가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이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다. 신기하고 묘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면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드디어 세컨드 하우스의 문을 연 김나경. 정혜린과 김채연, 김수민은 발을 동동 구르며 새로운 멤버를 환영했다. 김나경 역시 멤버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트리플에스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나경의 세컨드 '하우스' 투어가 시작됐다. 특히 하우스 곳곳의 인테리어 소품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꿰고 있는 모습으로 '시그널 마니아'임을 드러낸 것을 비롯해 혼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김수민을 위해 오렌지 방을 선택, 새로운 룸메이트 케미를 기대케 했다.

한편 '시그널'은 멤버들의 하루하루를 당일 공개하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한 콘텐츠다. '마스터(MASTER)'들은 '시그널'을 통해 트리플에스의 완성 과정을 매일, 그리고 빠짐없이 지켜볼 수 있다.

일반인 연습생 윤서연을 시작으로 유명 연습생 정혜린에 이어 '방과후 설렘'의 커버 모델 이지우, 전설의 센터 김채연, 이대 여신 김유연, 열여섯 막내 김수민, 그리고 김나경까지 트리플에스에 합류하며 이들이 그려갈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최근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정식 오픈한데 이어 실물과 디지털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기능성 포토카드인 '오브젝트(Objekt)'와 트리플에스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꼬모(COMO)'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