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차기작도 KBS? '오늘의 탐정' 제안 받았다

기자 2018-04-20 17:45:00

배우 최다니엘의 차기작이 궁금하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20일 "최다니엘이 KBS2 새 드라마 '오늘의 탐정'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최다니엘이 당초 '어퓨굿맨'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공포스릴러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최다니엘은 지난해 전역 후 KBS2 드라마 '저글러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은 남치원 역을 연기했다.

'저글러스' 뿐만 아니라 입대 전 '동안미녀', '학교 2013', '빅맨' 등 KBS 드라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최다니엘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