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소녀시대, 두 번째 유닛 론칭한다…태티서 영광 이을까

기자 2018-08-02 13:58:3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은 어떤 모습일까.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이 준비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소속사 S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한 국가대표 걸그룹이다.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2012년 론칭돼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 수영이 SM을 떠나면서 태티서의 차기 앨범은 현재로서 예정된 바 없다.

이에 소녀시대의 두 번째 유닛이 어떤 멤버들로 구성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태티서가 가요계에서 성과를 이룬 만큼 이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SM 소속으로 활동 중인 태연, 윤아, 유리, 써니, 효연이 유력한 후보다. 이들은 최근 리얼리티를 함께 찍으며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국가대표 걸그룹'의 위엄을 두 번째 유닛으로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