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전유나 합류한 '불타는 청춘', 역시 火예능 1위

기자 2018-09-05 09:06:51
사진=SBS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이 전유나의 등장으로 높은 시청률을 얻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7.9%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올랐을 정도로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대표 가수 전유나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효범과 이재영이 소환했던 이름이자 박재홍을 보고 싶어한 전유나의 반전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전유나가 준비한 몰래카메라도 재미를 더했다.

'불타는 청춘'에 반가운 새 친구가 등장하면 시청률이 오르는 흥행 공식이 이번 전유나로도 이어졌다.

한편 태풍으로 결항된 항공편 때문에 서울 즉흥 여행을 펼칠 이연수, 김광규, 최성국, 송은이, 김완선의 이야기가 예고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