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내안의 그놈'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에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안의 그놈'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전국 954개 스크린에서 8만99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4만3884명이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다. 1인 2영혼의 캐릭터 도전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진영과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박성웅을 비롯해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윤경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호흡으로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재미을 전한다.
특히 '내안의 그놈'은 평일에도 평균 약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변하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말모이'와도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이번 주말 '내안의 그놈'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