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시청률] 첫방 '뽕 따러 가세', 송가인-붐 조합 통했다! 木 예능 시청률 1위

기자 2019-07-19 15:01:06
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붐이 '뽕 따러 가세'를 통해 첫 방송부터 목요일 심야시간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한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기준, 이하 동일)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에 이어 '뽕 따러 가세'를 통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가인과 붐이 '뽕남매' 케미스트리로 주체할 수 없는 흥을 과시했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과 붐이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편 이날 KBS2 '해피투게더 4'는 5.9%, '뭉쳐야 찬다'는 4.4%,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