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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재미+감동+힐링 다 잡은 전무후무 '힐링 예능'..호평 속 마무리
사진=Mnet '유학소녀' 제공

'유학소녀'가 재미와 감동, 힐링을 모두 선사한 '힐링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학소녀'는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다국적 소녀들의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스페셜 방송 분인 9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비하인드 영상과 한국 유학기를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소녀들의 근황이 담긴 미공개 유학 다이어리가 가감 없이 그려졌다.

먼저 '유학소녀'의 미공개 영상이 대방출, 아쉬움을 달랬다. '프로듀스 48'의 데뷔조 아이즈원을 다시 만난 에리이부터 보컬 선생님으로 등장한 가수 하성운과 리비아의 듀엣, 최애 몬스타엑스의 포옹을 받은 올린, '유학소녀' 방송 속 자신들을 마주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소녀들의 모습까지 진정한 '성덕'으로 거듭난 소녀들의 감격스러운 순간들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처음이라곤 믿기지 않았던 소녀들의 K팝 신곡 '팝시클(POPSICL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댄스 버전 비디오도 전격 공개됐다. 당시 오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소녀들의 모습처럼 댄스 비디오에서도 이들의 열정이 여실히 느껴졌다.
 
또한 유학 생활 후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져 반가움을 더했다. 한국에서 커버 영상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마리아, 곧 한국으로 이사를 오겠다고 다짐하며 음악 공부 중인 올린,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한글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디시, K팝을 향한 한층 더 커진 애정과 함께 'KCON 2019 LA'의 특별한 초대를 받은 루나, 보컬과 댄스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리수와 마인, 나다 등 모든 소녀들은 유학생활 내내 보여줬던 땀과 노력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며 눈부신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었다.

이처럼 '유학소녀'는 마지막까지 뭉클한 감동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팝을 향한 사랑과 열정, 꾸밈 없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마음 한켠에 자리잡아 진심 어린 응원을 이끌어냈으며, 신곡 '팝시클'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열 명의 소녀들은 한국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을 되새기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꿈을 기적처럼 현실로 만들고, 그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높이 날아오를 소녀들의 날갯짓이 기대를 모은다.

이지성 기자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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