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한 그녀, 제니의 가을 무드 메이크업

[메인뉴스 이미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메이크업 화보가 <엘르> 9월호에 공개됐다.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활동에 이어 오는 8월 28일 셀레나 고메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공개를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는 주인공, 블랙핑크 제니를 만났다. 핑크와 브라운, 레드 등의 컬러로 소프트하게 물든 가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헤라의 글로벌 모델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시크’의 포스 있는 아우라를 선보여온 헤라는 이번 2020 F/W 룩을 통해 한결 소프트하고 세련되게 변모했다. 제니만이 가질 수 있는 아티스틱한 바이브와 창의적인 포스, 그리고 Z세대 감성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메이크업 화보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제니의 빛나는 피부는 K뷰티 쿠션 강자 헤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으로 완성된 것. 지금껏 쿠션 파운데이션에서는 볼 수 없던 지극히 얇고 정교한 글로우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쿠션으로 헤라 쿠션 매니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제니가 바른 립 컬러 또한 시선을 잡아 끈다. 서울의 따뜻한 로맨티시즘이 녹아있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가 바로 그 주인공.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명 ‘겉보속촉’ 소프트 매트 텍스처와 너무 쨍하지도 않고 텁텁하지도 않게 적당히 톤다운된 컬러, 부드럽고 풍부한 빈티지 무드가 더해져 올 가을 여성들의 입술을 부드럽고 세련되게 물들일 아이템이다.

화보 촬영은 제니가 직접 고른 세 가지 립 컬러로 진행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클래식한 레드 톤의 ‘클로저’ 컬러, 가을에 어울리는 장밋빛 코코아 톤의 ‘로지 스웨이드’ 컬러, 서울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빈티지한 핑크 톤의 ‘서울데이즈’ 컬러 등은 벌써부터 완판 예감.

화보컷 공개에 앞서 <엘르>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 3편이 선공개되기도 했다. 5초 남짓 짧은 영상이지만 제니만이 뿜어내는 대체불가능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할 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티저 영상에 이어 본격적으로 공개될 제니의 화보 및 감각적인 뷰티 필름은 <엘르> 9월호와 <엘르> 홈페이지(ELLE.CO.KR), <엘르>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