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헤이마리' 3월 호 표지 장식…"유기동물 관심 가져주시길"

기자 2022-02-25 11:01:34

 

[메인뉴스 류담 기자] 야구선수 이정후가 반려견 까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23일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 ㈜빅프렌즈가 창간한 펫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 3월 호에 야구 선수 이정후와 그의 반려견 까오가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이정후와 까오는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애틋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정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까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까오를 만나기 전에는 반려견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유기견까지 관심이 가더라. 앞으로 유기견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헤이마리' 독자님들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반려견 까오를 만나게 된 운명적인 스토리와 속 깊은 이야기가 담긴 이정후 인터뷰는 '헤이마리'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헤이마리' 3월 호에는 크나큰 멤버 정인성과 그의 반려견 이야기와 반려견 산책 방법, 스페인 동물법, 꼭 필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안내견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률 상식,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지오캠프'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다. 뿐만 아니라 반려인들이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려견 건강 간식 단호박 에그 슬럿 레시피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소 파우더 만들기 등을 소개한다.

한편, '헤이마리'는 반려가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각양각색의 정보와 이슈, 트렌드 등을 소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펫 전문 매거진이다. 반려동물들의 먹거리, 여행 등 의식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해외 셀럽, 영화, 드라마 등과 관련된 약 20가지 테마의 반려동물 콘텐츠로 구성됐다. 변호사, 수의사, 훈련사 등의 전문가를 통해 법률, 건강, 생활 분야의 반려동물 Q&A 콘텐츠를 제작하여 반려가정에서는 흔하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기 힘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펫 매거진 '헤이마리'는 지난 1월 호를 시작으로 매월 3만 부를 발행하여 동물병원, 펫 숍, 펫 카페 등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웹진과 E-book 형태로도 출간하여 구독자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의 자회사인 ㈜빅프렌즈는 1500만 명의 펫팸족(Pet+Family)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월, 펫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창간했으며, 세계 최초 반려견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 TV)'를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