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단발머리로 변신, 영화 ‘암살’ 때문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4-08-27 07:31:59
▲사진:한위친웨이보
▲사진:한위친웨이보
전지현이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단발머리로 잘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주부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