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플라스틱의 시대는 끝나야” 환경 위한 외침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12-10 00:24:34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연예계 대표 에코브리티 류준열이 ‘노(NO) 플라스틱’을 외쳤다. 플라스틱은 환경 오염의 주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금세 깨끗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가운데 류준열의 행보에 눈길이 모인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많은 이들이 ‘노 플라스틱’을 외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류준열과 배우 이정재가 동참 “플라스틱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라고 진지하게 외쳤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플라스틱의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 “텀블러 사용해요” “저도 플라스틱 안 쓰기 노력 중입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실천해요”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플라스틱 없던 시절에도 잘 살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플라스틱은 편리하지만 이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과 이별해야 할 때다. 국내에서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 측에서는 최근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 위한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칙에 따르면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물티슈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여야 한다. 

또한 포장이 많은 제품은 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마트 등에서 장을 볼 때에는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된다. 더불어 중고 제품이나 재활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포장 없는 리필 가게를 이용하고,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져야 한다. 또한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은 받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신선 식품을 주문할 땐 다회용 보랭백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상 속 수많은  편리했던 플라스틱 제품들과 이제는 헤어져야 할 때다. 공개된 수칙 10가지 중에서 어려운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이처럼 지구를 위해 또 우리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