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건강 조심" 박신혜, 분위기 여신 미담 또 추가

기자 2018-08-11 18:34:37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국가 불문 역대급 분위기를 뽐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로케이션 준비로 한동안 촬영이 없었는데 오늘 다시 떠납니다. 현지에서 고생하실 스탭 분들 위해서 기도 부탁드려요.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해외 로케이션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위함이다. 박신혜는 현빈, 한보름, 박훈, 이학주와 함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확정 짓고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 호스텔 운영자로 분한다.

특히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박신혜의 진정성 있는 응원 메시지가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박신혜는 그림 같은 절경을 배경으로 남다른 비율과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