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지구의 날도 잊지 않고 ‘방과 후 전쟁활동’ 멤버들과 환경 운동!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4-23 20:19:17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평소 환경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두는 배우 임세미가 ‘방과 후 전쟁활동’ 멤버들과 ‘줍깅’에 나섰다. 

23일 임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멤버들과 산 정상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하며 “어제 지구의 날이었다. 등산 활동하면서 쓰레기를 주웠다”라고 말했다.

쓰레기를 줍는 것은 환경 보호 활동을 하는 것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로 꼽힌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걸으면서 환경 보호하고, 또 지구 곳곳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

이에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몇몇 연예인이 ‘줍깅’을 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평소 환경 보호 습관을 기르는 것은 참 중요하다.

임세미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실천한 줍깅부터 평소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자동차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걷는 것이 좋다. 또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카페 등에서는 텀블러를 이용하면 좋다.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환경 보호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는 꺼두고, 물을 아끼는 것이다. 양치 혹은 세안할 때 물을 받아서 하고, 샤워 시간도 시간을 정해두고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물을 틀어놓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또 빨래할 때도 세탁물을 가능한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뿐만 아니라 화학 제품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비누 바, 세제 등을 이용하는 것 또한 물을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 중 하나다. 더불어 장을 볼 땐 냉장고에 있는 갖가지 식재료를 체크한 뒤 꼭 필요한 식재료만 사고,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내 생활에서 조금만 더 힘을 보탠다면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조금씩 습관을 들이면 기후 위기에서 지구가 다시 원 상태를 찾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사진=임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