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의 끊임없는 선한 영향력…에코브리티의 행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4-23 20:28:15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수많은 연예인이 4월 22일을 맞아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이 가운데 에코브리티 대표 인물 줄리안이 남다른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렇게 줄리안은 꾸준하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대중 역시 줄리안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지구 보호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다.

줄리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환경을 사랑하는 줄리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기념일”이라고 설명하며 “지구의 날 맞이 기념으로 여러분이 손쉽게 참여하실 수 있는 재미있는 캠페인을 가져왔다”라고 덧붙였다.

또 줄리안은 “다니엘 형도 했는데 우리 같이 해볼까 한다”라며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에서 경험한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이미지 또는 영상을 공유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줄리안은 “가족과의 감동적인 순간일 수도 있겠고, 여행 중에 맛본 아름다운 풍경일 수도 있겠다. 또 지구가 선물해준 순간들을 공유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자”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줄리안 응원합니다”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기쁨 중 자연이 가장 큰 것은 자연이 아닐까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줄리안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을 하며 의미 있는 날을 보냈다. 그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그의 영상에 담긴 지구 곳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짚어볼 문제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당연하고 기본적인 수칙. 왜 지켜지지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줄리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