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 실천 중인 스타들은? 임세미→류준열의 특급 행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4-30 19:24:14


배우 활동만큼이나 환경 보호에 힘을 쏟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최근 임세미, 류준열 등 다양한 배우들이 환경 행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먼저 임세미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임세미는 환경 보호에 누구보다 진심이다. 그의 SNS 활동을 보면 알 수 있다. SNS는 주로 개인의 일상이나 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임세미의 대다수 피드를 보면 작품 활동 혹은 환경 보호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임세미는 해변 청소부터 산 청소 등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부터 비건 레스토랑에 방문하고 리필스테이션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방법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는 억지로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일상을 즐기며 ‘힙’하게 환경 보호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한 배우 류준열도 최근 한 환경단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환경 행보를 걷게 됐다. 류준열은 약 10년 가까이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용기내 캠페인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 보호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환경보호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은 연예인에게서 볼 수 있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눈길을 끈다. 류준열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예인들이 환경단체 앰버서더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최근 배우들의 활동 영역도 달라지고 있다. ‘환경’ 이슈까지 손을 뻗고 있는 것. 이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김혜수, 김연아, 박지안, 줄리안 등 다양한 스타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스타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준다면 뜨거워진 지구가 잠시 열을 식히고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임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