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공개한 자연보호 꿀팁 다섯 가지!

배우 이시영이 ‘그린 챌린지’에 도전, 쓰레기는 없애고 자연을 보호하는 스윗한 꿀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최근 환경을 위한 꿀팁을 대중들에게 공유했다. 그중 첫 번째 방법은 많은 이가 쉽게 할 수 있는 플로깅이다. 플로깅은 해변, 산 등에 버려지는 쓰레기도 줍고 걷는 운동도 하는 일석이조 환경 캠페인이다.

어스윗어스에서 이시영은 산을 올라가며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그는 쓰레기를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환호했다. 그리고 산 초입부터 다양한 쓰레기를 발견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산책, 등산, 여행, 피크닉을 하면서 플로깅 한다면 자연보호에 앞장설 수 있다. 다음 방법은 바로 휴지나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이다. 휴지나 물티슈는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한다. 간편할 수 있지만, 버려지고 폐기되는 과정을 생각한다면 결코 간단하지 않다.

하지만 손수건을 사용하면 계속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 산림보호를 위해 다회용 컵이나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도 역시 일회용기를 사용하면 간편할 수 있지만, 모두 폐기되는 과정헤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하지만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면 역시 제로웨이스트 삶을 살 수 있다.

더불어 종이 인쇄물 대신 태블릿 PC나 이북 리더기를 사용하는 것 역시 자연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무분별하게 종이를 사용하는 대신 최근 모바일 등 더욱 간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도구가 있기 때문이다. 영수증 등을 모바일로 대체하면 더욱 환경보호에 힘쓸 수 있다.

이밖에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나뭇가지나 꽃을 꺾지 않는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이시영이 전한 자연보호 꿀팁은 매우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이지만, 100% 지켜지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도 동참할게요” “멋집니다!” “직접 환경보호 실천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저도 손수건을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텀블러 사용하면 굉장히 뿌듯하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