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리필샵 운영까지! 남다른 행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5-28 22:57:38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방송인 줄리안이 환경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평소 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줄리안의 행보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것처럼 줄리안 역시 ‘지속성’ 있게 환경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합니다”라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샵에서 리필 스테이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라며 “주민분들도 1회용품 줄이는 게 더 쉬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줄리안은 텀블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1회요품 제로 챌린지가 퍼져나가며 환경을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평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비건을 실천하며 각종 환경 캠페인을 벌인 줄리안이 이제는 샵까지 오픈, 에코브리티로서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줄리안은 자신이 오픈한 가게는 환경을 생각해 테이크아웃 용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즉, 테이크아웃 등을 원할 경우에는 개인 용기를 가져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환경 보호와 관련된 인식이 높아지며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인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환경을 위해 비건을 실천하거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려고 해도 막상 비건 음식점, 에코 가게 등을 찾을 수 없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있다. 이런 어려움이 해소되는 데 줄리안 역시 동참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줄리안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이네요” “저도 일회용품 챌린지 도전!” “저는 빨대 사용하지 않기 중입니다” “항상 환경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누구나 환경 보호에 관심을 두고, 환경을 위해 쉽게 다양한 실천을 할 수 있는 것이 환경 보호에 있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줄리안처럼 꾸준하게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이가 필요한 이윧다.

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