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권하는 채식! 어렵지 않은 환경 보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7-01 00:18:11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에코브리티로 활약 중인 줄리안이 채식을 하자고 외쳤다. 바로 환경 보호를 위해서 채식 등을 권유하는 것이다.

줄리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은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그는 강연을 통해 환경에 가장 좋은 제품 등을 비롯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줄리안이 환경을 위해 권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이다. 육식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가운데 식단을 채식으로만 바꿔도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채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환경 보호라고 하면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해 어려워할 수 있지만, 전혀 어렵지 않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채식의 날’까지 지정했을 정도다.

국내 역시 환경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비건 메뉴를 도입해 스스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시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채식은 개인적으로 하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사소하지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특히 줄리안은 “환경,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 채식에 대한 강연 하고 왔는데 역시 강연 할때마다 제가 더 힘 얻고 가는 거 같다”라며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그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 함께 하실 거죠?”라고 환경 보호 동참을 적극 유도했다. 실제로 그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안 님 강연 보고 채식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멋있는 행보입니다” “저도 줄리안 님 강연 듣고 싶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우리 역시 하루에 한 번 혹은 일주일에 한 번 이마저도 어렵다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채식 데이를 정해놓고 채식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음식 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사고, 남기지 않는 것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꿀팁이다.

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