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의 소등이 지구를 살리는 10분의 기적 된다! 위아더원의 사소한 습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7-27 02:06:19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그룹 위아더원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아주 간단한 것을 공개했다. 바로 불을 끄는 것이다. 위아더원은 지구를 위해 딱 10분만 시간을 내 ‘소등’하자고 추천했다.

위아더원은 지구의 날, 환경부를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위아더원은 “저희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현재는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곧이어 스케줄을 가야한다는 스태프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렇게 자리를 뜬 위아더원. 하지만 창현이 등장해 “설마 저희가 그냥 갈 거라 생각한 건 아니죠?”라며 “외출 시 소등은 필수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창현은 “기특하다”라며 “비어있는 실내에선 소등이 필수다”라며 “밤에는 (집안의) 불을 끄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위아더원은 외출 전 불을 끄며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우리나라는 매년 4월 22일 저녁 8시에 전국 소등행사가 있다. 단 10분 불을 끄는 행동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구원은 “이렇게 좋은 날이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것은 아쉽다”며 “저희끼리라도 소등의 날을 만들어서 먼저 실천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그러자 노아는 “일주일에 한 번 소등의 날을 가져보자”며 “단 10분의 소등이 지구를 살리는 10분의 기적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노아는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될 기회다”라며 좋은 취지의 행동을 함께 하자고 추천했다. 더불어 위아더원은 “지구를 위한 실전 바로 지금 위아더원 부터”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약속했다.

이처럼 1년에 한 번, 전 국민이 10분만 소등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 우리 역시 매일매일 사용하지 않는 불은 소등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 운동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