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몇 년 전후로 미세먼지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고 있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규제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감염 예방 등을 이유로 마스크를 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마스크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폐마스크 쓰레기가 늘어난다는 의미가 된다. 마스크 성분은 플라스틱으로 불에 태울 경우 환경을 오염시키지만, 감염 등의 문제로 분리수거를 할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버려지는 폐마스크로 인한 피해를 동물들마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간의 잘못으로 발생한 코로나 19, 마스크 착용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