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하는 방법 공유!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법. 어렵지 않다. 오히려 평소에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 경제적인 절약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이익이 된다.

최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진희가 손에 양말을 장갑처럼 낀 채 상을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진희는 작아져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아기 양말에 오일을 바르고 원목 식탁을 닦고 있었다. 쓰레기가 될 수 있는 양말이지만 걸레로 재탄생, 사용 수명을 더 연장한 것이다.

이는 바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지금 집에서 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셀프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을 것이다.

다 쓴 유리 공병은 연필꽂이나 소품 등을 담아두는 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다 사용한 페트병 등은 화분으로 사용하며 새로운 식물이나 과일 등을 키울 수 있다. 또 다 사용한 면 옷이나 양말 등은 걸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주변을 잠시만 둘러보면 제로 웨이스트 삶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 이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집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행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 “환경에 관심을 두니 이런 아이디어가 샘솟는 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모두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