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100%를 위해! 김동현 “색깔 있는 페트병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7-27 03:09:26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최근 투명 페트병을 많이 볼 것이다. 여러 기업에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적으로 무라벨 생수 등을 많이 제조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라벨이 붙은 페트 상품은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여전히 페트병 재활용률은 100%가 아니다. 왜일까?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하면 100% 재활용해서 환경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일부가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스포츠스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현이 나섯다.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자고 전한 것.

김동현은 환경부와 손잡고 공익광고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그는 골키퍼로 비장하게 등장한 후 “더 이상 내 뒤에 공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으로 쏟아지는 여러 페트병을 막아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동현은 “물론 잘못된 분리배출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시민은 페트병을 들고 “저는 오늘 라벨을 뗐다”고 라벨 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정확한 방법의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렸다. 그는 “라벨 떼고 압축하고 투명 페트병 전용 안에 쏙 넣는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에 참여해달라”며 “색깔있는 페트병은 플라스틱 함에 넣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특히 페트병의 경우 라벨을 떼도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라벨만 뗐다고 분리배출이 완벽한 것이 아니라 이물질이나 오염물질이 없어야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스티커 등을 제거해줘야 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라벨이 조금 더 잘 떼지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무라벨로 다 바뀌었으면” “저는 물에 담가놓고 스티커를 떼요” “투명페트병 100% 재활용률에 성공할때까지!” “투명 페트병은 가치가 높다고 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