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는다면? ‘파급 효과 예상’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7-27 03:18:29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아이돌 그룹이나 가수, 배우 등이 입은 옷, 화장품은 단숨에 이슈가 된다. 누군가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스타들은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많이 끼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들이 한 발언은 논란이 되기도 또 잡음이 되기도 한다. 이를 뒤집어 생각한다면 스타들의 영향력을 다른 곳에 사용한다면 더욱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바로 현재 세계 각국의 공통 문제가 된 ‘환경 문제’다. 현재 일부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국내 스타들은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수많은 연예인 중 극히 일부만이 에코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퍼지게 된다면 지구 회복 속도도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빨라지지 않더라도 속도를 늦출 수는 있을 것이다. 이에 일부 환경 기업이나 공익 단체에서는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일부 연예인은 “환경을 보호하자”고 소리를 내거나 환경송을 부르기도 한다. 또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알리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곳에서 이들의 영향력이 긍정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연예인이 어떤 옷을 한 번만 입고 나와도 품절 대란까지 일어나고 얼굴 위에 얹어진 색조 화장을 알아내서 품절 대란까지 일어나는 현재. 각종 환경 아이템을 비롯해 환경 보호 방법이 공유된다면 더욱 좋은 영향이 될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퍼지길” “내 스타가 사용하는 환경 제품이라면 저도 사용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저 또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