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이 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7-27 03:20:09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생활 쓰레기는 나올 수밖에 없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하지만 또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분리배출이다.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면 재활용률이 높아지면서 활용도가 높아진다. 즉, 쓰레기로 전락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환경 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분리수거 교육을 받거나 분리수거를 일상에서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재활용률은 높지 않다. 사소한 것들을 놓치기 때문이다.

재활용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것’이다. 가수 변진섭은 환경부를 통해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4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변진섭은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분류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는 깨끗이 비운 후 헹군 다음 재질대로 나눠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변진섭은 “버려지는 쓰레기는 재활용만 잘해도 자원으로 다시 쓸 수 있다고 한다. 다시 쓸 수 있다면 금나큼의 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아서 이물질, 음식물 등이 묻어있다면 오히려 재활용 과정에서 깨끗한 재활용품까지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

또한 분리 수거할 때는 용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좋다. 만일 용기에 ‘재활용 불가’ 표시가 있다면 적절한 방법대로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렇게 쉽다니요!”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말자!”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하지 말고 나 한 명부터라는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가끔 재활용이 정말 귀찮다고 생각하는데 부지런하게 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진섭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그가 환경 분야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K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