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백두대간 능선에서 태양열로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하대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8-03 00:49:31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환경보호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환경보호 원인은 탄소 배출 탓이다. 즉, 탄소 배출이 0이 되면 환경 보호 문제가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탄소 제로 운동이 일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생 에너지’에 관한 부분이다. 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고, 이는 자연스럽게 지구를 보호하는 일이 된다. 이런 가운데 곳곳에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배우 임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몸도 마음도 충전”이라며 “기차를 타고 선자령에 다녀왔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환경 보호와 관련한 흥미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임세미는 “백두대간 능선에서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태양열로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하대요”라며 “신기해. 산속에서 산행 중 배터리가 부족할 때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산속에서는 휴대용 충전기가 아니면 산속에서 휴대전화 충전이 불가능하다. 현재 우리 삶 속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수단은 휴대전화다. 특히 산에서 태양열을 활용하는 것은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산에서 배터리가 다 닳고, 긴급하게 전화를 사용해야 할 때 결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네요” “신기하네요” “요즘처럼 폭염에는 고속 충전도 가능할까요?” “태양열 에너지로 핸드폰 충전이라니, 아이디어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이처럼 삶 전반적인 곳에서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다면 지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는 우리 모두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매년 이상기후 현상으로 크고 작은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모두가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이다.

사진=임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