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하는 카 셰어링, 친환경 수단으로 급부상!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8-21 20:30:04


환경 오염과 환경 보호가 주목 받고 있는 시점. 카 셰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를 쉽게 빌려서 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차 등을 이용하면 기후 위기에 환경을 위한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재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재재는 매니저 없이 홀로 스케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재재는 카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 흥미를 돋웠다.

카 셰어링은 자동차를 빌려 쓰는 방법 중의 하나를 말하며 일종의 공유 경제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재재 뿐만 아니라 재재의 친구로 등장한 가수 권진아 역시 카 셰어링을 이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재재가 사용한 차는 전기차로 전기차는 친환경 차로 주목받고 있다. 달리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셈이다.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방식의 친환경 차가 존재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흐름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감축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친환경 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친환경 차가 어떻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환경부에 따르면 친환경 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화석 연료를 이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는 연소할 때 불완전 연소하면서 유해 물질을 형성한다. 이 유해 물질은 대기를 오염시키고 국민의 건강까지 위협한다.

이와 달리 친환경 차는 청정 연료를 사용하고 대기 오염 물질을 아예 배출하지 않거나 적게 배출하므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동차 대신 도보, 전기차, 전기 자전거,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카 셰어링을 이용하면 필요할 때만 운전할 수 있고, 친환경 차라면 더더욱 환경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여기에 경제적인 효과까지 가져오며 이용자에게는 일석이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전기차를 카 셰어링으로 이용해보려고요” “카 셰어링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유용할 수 있군요” “다양한 사람들이 친환경 차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