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지구의 미래 위해 서명해 주세요”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11-02 16:30:08


타일러 라쉬가 ‘플라스틱’에 주목했다.

최근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재 UN과 전 세계 국가가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규칙을 정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만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타일러 라쉬는 “지구의 미래를 위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금 서명해 달라”며 서명 링크를 함께 공유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지구 온도는 올라가고 있고, 이상 기후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환경 오염 주범 중 하나로 플라스틱이 꼽히고 있다.

처음 플라스틱이 나왔을 때만 해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어 ‘혁신’이라고 말한 이들이 있다. 특히 우리 삶을 많이 바꿔놓은 것이 바로 플라스틱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플라스틱과 환경 오염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

플라스틱을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환경 오염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땅에서 수백 년 동안 썩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구는 한정적이고, 플라스틱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대란이 발생한 것.

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탓에 해양 동식물 등이 고통받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 또 일부 나라에서는 ‘탈 플라스틱’을 목표로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회용기, 손수건 사용만으로도 플라스틱 안 쓸 수 있어요” “원래 일회 용기 사용하지 않는 시절에도 잘 살았지요!” “음식 배달할 때 다회용기로 선택하세요” “카페에서는 꼭 텀블러 사용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또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