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다이어트란? 류준열도 하는 환경 위한 행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11-06 12:35:36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지구를 위한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류준열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합시다’라는 메시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류준열은 대한민국 정부를 통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아닌 모두 ‘탄소 다이어트’를 말한다. 전 세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탄소중립이다.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지구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류준열은 먼저 텀블러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80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왜일까? 텀블러를 사용하면 1인당 1년에 약 10kg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특히 류준열은 “실천하는 당신이 탄소 다이어터”라고 말하며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류준열은 중고거래 다이어트에 주목했다. 중고 거래를 이용하면 청바지 한 벌당 33kg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청바지 한 장을 생산할 때 33.4kg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류준열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공개했다. 하루 10kg의 탄소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에 도전할 수 있다. 먼저 자전거 10km를 타면 2.4kg의 탄소를 감량할 수 있다. 

또 영수증을 종이 대신 모바일로 받는다면 1장당 3g을 줄일 수 있다. 또 분리배출을 잘 하면 된다. 360ml 유리병은 개당 216.1g, 500ml 페트병은 개당 130.5g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 트렁크 속 불필요한 짐을 빼면 휘발유 1L당 2.3kg의 탄소를 감량할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탄소 다이어트! 너무 좋네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탄소 다이어트 저도 바로 도전해요” “힙한 도전, 의미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바로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에 모두가 동참하면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