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뷰테라 옥수점, 특별한 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집중 스타일링을

[메인뉴스 정소정 기자] 최근 인테리어에만 돈을 많이 들여 가격만 높게 받는 미용실은 대체로 오래가지 못하고 폐점을 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다양한 헤어샵과 뷰티샵들이 최고급을 지향하며 내부 인테리어 및 접객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있다.

에스뷰테라 옥수점은 단순히 인테리어만 고급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디자이너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고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시술을 받는 고객은 본인에게 집중 스타일링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받을 수 있다. 고객에게만 집중하여 스타일링 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아주 높게 나오고 있다.

특히 스타일링을 받는 동안 다른 고객과 시선을 마주쳐서 타인에게 보여주기 싫은 민낯 등 프라이버시를 보호 받을 수 있도록 공간으로 연출했다.

한편 여희 에스뷰테라 옥수점장에 따르면 “옥수동 미용실중에서도 에스뷰테라 옥수점을 많이 찾는 이유는 프라이빗 시술을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라며 “고객들 만족도가 아주 높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용실이 예전처럼 단순하게 스타일링 하는 공간이 아니라 휴식공간의 개념이 가미된 독립된 인테리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정소정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