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㉕제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분야의 미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10-16 11:26:53

[최무웅 칼럼] IOT와 AI 그리고 ICT가 주를 이루는 4.0시대의 제조업분야의 미래는 획기적인 변화를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예측은 상상한 것보다 더 급진적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여야 한다. 우리는 3.0시대에 ICT의 SOC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의 플랫트 홈이 구축되어있어 제조업의 미래는 상상을 초월한 변화의 시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비교적 지금까지는 필요한 것은 자신이 제조하여 완성하는 훌 아셈브리형 제조업이었다면 미래는 지정된 소재를 부품으로 독특한 특성을 가진 것을 조립하거나 OEM으로 보다 활동적이고 공격적인 세일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대학형제조업기반이 구축될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각종 규제와 맞물려 발생하는 기술과 경쟁력 리스크로 인한 문제점이 태백산맥과 같은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3.0의 잔존물을 청소하지 못한 것들이 장애가 되어 요지부동으로 박혀있기 때문에 축소 지향적으로 급선회하기 때문에 제조업은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간 도시환경과 같은 현상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4.0시대는 3.0시대 꽁꽁 묶어 놓았던 것을 풀지 않고 더 강력하게 수정가필로 인한 결과가 제조업의 존재를 보기 드문 현상으로 만들어놓고 성장과 경쟁력을 강조한다고 제조업이 4.0에 맞게 존재 할 것이라는 예측은 예측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대해진 공공 서비스로 인하여 창의·공정·첨단·생산이 높은 생산비 때문에 제조분야는 공공이 책임지는 신제조업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경쟁력 상실로 식물형 제조업으로 국내외의 경쟁력은 마이너스로 변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제조업도 자생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빅 데이터 모델과 소성모델의 가치는 제로섬이 되는 현상을 맞이할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결과 예측은 제조업의 미래는 공공 서비스로 변화할 것이라 한다면 4.0제조업은 단어자체가 희귀성을 갖게 되는 제조업의 미래가치가 될 것이다.

4.0 시대는 발에 차이는 돌멩이들이 신소재이지만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면 무엇 하냐 꿰어야 구슬이지”라는 말이 가장 적당한 표현이 될 수도 있다는 미래 제조업분야를 간과해서는 우리의 미래는 제로섬이 될 것이라는 예측에 깊이 귀를 기울여하는 시점에 직면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3.0 시대의 사고를 송두리째 갈아 엎어야 하는 시대성이라는 강한 인식만이 4.0시대정신으로는 강자존(强者存)제조업의 미래가치가 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