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56)제4차 산업혁명시대] 물의 변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4-11 10:55:44

[최무웅 칼럼] 물(水, water, H2O)이 인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며, 물 없이는 생명 그 자체가 존재할 수 없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체에 해당되는 물질이다. 그러므로 물은 생명을 생산하고 생명을 진화학습하고 생명도 거두어가는 그 범위가 가장 광활한 범위의 물질이며 눈만 뜨면 언제 어디서나 물을 볼 수 있는 신기하면서도 일반적, 보편의 물질이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그리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은 지구표면의 70%가 물이며 나머지는 지하수이거나 강물, 저수지 등에서 인간과 지구환경에서 가장 폭넓게 관련되어 있는 무형다색 다 악취 상의 변화의 특성과 기온에 따라 증발 고체액체로 물 순환하고 균형을 이루는 다양한 변신을 잘 하는 신비한 물질이다. 또한 물은 무생물과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을 마음대로 통과하고 존재해 있는 신기한 역사문화를 만든 중추핵심이다.

인간이 싫어하는 물질을 깨끗하게 밀어내는 역할 뿐만 아니라 동식물이 함께 모이게 하는 역할은 우리는 신기한 것이라고 말하고 감탄하고 있다. 그러므로 물은 생명의 발상이며 그 생명이 성장하고 활동하게하고 마지막을 조정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에너지(氣)를 갖고 있어 물을 날 도깨비라고도 말하는 방언을 만들어 쓰거나 신(神)으로 모시는 지역도 있는 것은 물이 있는 곳에 문화와 문명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지구상에서 물처럼 이름이 많은 물질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보편적 가치이기 때문이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될수록 물의 명칭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물의 이름이 많을수록 선진문화, 과학문명의 국가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 기본적으로는 탄생, 성장, 활동, 변동, 사망을 주기도하는 매직 워터(Magic Water)이지만 단순한 기능에서 가공하므로 전혀 다른 성질이 되어 새로운 물질 새 세상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물의 변신에 대한 그 수는 말 할 수 없이 많지만 3.0에서 4.0시대에서는 명칭이 바뀐 물 이온수(ion water)가 기본이 갖고 있는 특성을 끌어내는 과학기술의 힘이다. 그러므로 생명과 불가결한 물질이라는 관계성은 새로운 생명문화와 과학을 선도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온수를 제3의 물 또는 제4의 물이라고 물의 변신이 시대변화에 가장 먼저 변화가 있어 상상을 초월하는 물질과 생명체의 변신이 일어나고 있다. 물을 낙하 실험을 해보면 물 4리터를 사람 키의 배 정도의 위에서 머리로 낙하하면 시원해 하지만 상을 변화시킨 물 즉 얼음으로 만들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람의 머리위에서 낙하하면 그 사람은 순간 사망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물이 갖고 있는 다양성의 한 증거이다.

그러므로 물은 상에 따라 물은 새 것을 만들기도 하지만 죽음을 가져오기도 하는 극과 극 아니면 적응활동에 따라 지구시스템에 의해 다양성이 가장 많고 큰 것이 물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물의 변신이 인간과 지구의 새로운 경관과 생명을 그리고 진화를 크게 일으키는 이온수 또는 변신하는 미지의 물이 지구환경을 좌우하는 새로운 물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