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65) 제4차 산업혁명시대] 강 알칼리 물속의 생명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8-05-14 12:38:28

생명체가 살아가는 필수는 물. 공기, 빛이 주된 요인이지만 공기는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있어 그 가치는 크면서도 양이 많아 실제로는 무가치한 것인 반면, 물도 지구표면의 70%를 덮고 있지만 성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제한적이라서 공기보다 더 우위의 중요성이 있다. 빛(태양)은 지구촌은 밤과 낮의 변화가 생명체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이 3요소는 하나로만은 독립 될 수 없다. 하지만 결국은 각자의 생명체가 존재하게 된다는 즉 그 요인들이 생명체의 새싹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새로운 생각의 이야기는 4.0를 비롯 미래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지금까지는 pH농도 7.0을 중심으로 산성이 높아지면 알칼리성이 강해진다는 것은 일반적 상식이다. 그러나 강 산성, 강 알칼리성 물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생명체는 40억 년 전 부터 지구 속 깊은 곳에서도 존재, 아니 생산됐기에 현재의 생물들이 각각의 특색으로 존재 진화하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지구의 환경에 따라 진화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한다면 부정할 수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는 ‘죽음의 샘물’이라고 명명된 흰 색의 샘물은 신비하면서도 이상한 물이 솟구쳐 주변에 식생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생명체가 살아 갈 수 있는 성분이 함유한 것이나 이 물은 생명체가 없으며, 탄소나 질소 린 등이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아 ‘죽음의 샘물’로 유명하다. 지구 속 맨틀에서부터 솟아나는 신기한 물은 pH가 11로 알칼리성이다. 이 물의 기원은 사문암(蛇紋岩), 감람석(橄欖石) 변질에 의한 생성된 극단적 물이 됐기에 호흡과 에너지생산의 유전자가 없는 물이라고 했다. 그러나 원시 생명체 4종이 생존해있는 것이 과학지에 발표된 바 있다. 따라서 감람석과 물이 있으므로 다른 행성에도 사문암화 반응이 일어나면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지구의 1억 3천5백만 년 전에 형성된 화석에서도 생명체가 살아있는 현상 등이 확인되며, 이는 원시생명체가 산소, 온도, 물도 없이 생존할 수 있어 새로운 매래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기도 하다. 

1억 년이상 오래되 된 지구의 화석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가 발견되면서 생명체의 씨앗이 미래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초미소생명체’가 현재 생명체와 같은 것이므로 인간을 비롯해 생명체의 수리로 장수가 보장될 것이라고 예측 가능 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