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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70)제4차 산업혁명시대] 겁먹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최무웅 칼럼] 겁(劫)의 개념은 무서워하는 마음, 즉 심리적 경향이라고 한다. 농경시대는 사회적 분할이 없어 마음이 단순하여 무서운 마음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계급사회로 진화되면서 겁이 점점 커져가는 것과 동시에 동물들의 공격, 응용에서 난동 등을 제압할 수 없는 힘이 부족할 경우 겁을 먹고 행동을 못하는 것이 과거의 겁 현상이다. 그러나 근대국가가 형성되고 산업사회로 진보하면서 다양해진 사회 정치구조 속에서 인간이 받는 겁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왔다. 그것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겁이 생겨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현상의 사람을 겁쟁이라고 말하며 사회발전과정에서 인간이 적응하지 못한 사람 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겁은 아주오래 즉 인간이 생활하면서부터 겁이 존재해 했다. 그러나 단순한 겁에서 시대가 복잡해지면서 겁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병으로 까지 명칭화 되고 있다.

과거는 보이는 물건에 대한 겁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보이지 않는 것에 겁을 먹고 다양한 명칭으로 나타나고 있어 꾀병이라고도 하고 있다. 이런 것은 산업이 다양화 그리고 교육 등으로 인한 가능성 아니 이해 또는 그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많을수록 겁은 증가하게 된다. 아이들이 바늘에 찔려 고통을 당한 일이 있는 아이는 뾰족한 것만 보아도 무서워서 울고 도망치는 것이 바로 겁이며 심리적 현상이다. 그래서 그런 것은 첨단공포증(Belonephobia)이라 한다. 다른 사람은 무서워하지 않고 감각이 없는 데도 유독 어떤 사람만 겁에 질려있는 것을 종종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 사람 겁은 신경질적, 완벽주의자, 심배성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속도가 보통 사람이 따라가기 힘든 속도이라서 그 속도에 공포 즉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일명 캥거루족이라는 취활자를 대명하는 말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이 겁 공포증에 걸려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세상이 가는 속도를 잡을 수 없이 빠르고 나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또 친구보기에 창피하고 이런저런 것이 함께 쌓여 두려움, 무거움, 겁이 그를 더 활동 못하게 꽁꽁 묶어 놓아 순간 밖에서 숨 쉬고 급히 방으로 들어가는 현상의 사람들이 시대변화의 속도가 빠를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 하고 싶다.

현재 시간과 공간 무차원에서의 1테라로 진동하는 시대를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찾아야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아 슬쩍 비켜 가면 되돌일 수 없는 시간 간격에 겁을 먹고 위를 보고 옆을 보면 볼수록 겁이 심하게 커져 그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말뚝처럼 즉 말뚝 인간이 되어 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겁쟁이들의 종류는 나보다 다른 성을 보아도, 사람을 만나는 것, 연애, 결혼, 바다, 산, 운동장, 강, 첨단산업, 백화점 등 일상생활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에 자신이 없고 또 그것과 싸워 이길 자신이 없는 생각의 마음이 겁이 되어 한 발짝도 앞으로 아니 뒤로 갈수도 없는 현상의 사람들이 겁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깊어질수록 이런 사람들이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여 두문불출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은 정신적 이노베이션만이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을 뿐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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