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91)제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 사람들이 바라는 것

[최무웅 칼럼] 인류가 바라는 것은 처해있는 나라, 지역, 민족, 생각에 따라 다양한 희망사항을 말 하겠지만 그중 가장 모두가 일치하는 것은 1)건강, 2)장수, 3)항노 등이다. 이에 대한 것은 지구 거주하는 사람 99.9999%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럴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고 싶은 마음이 그 중요성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 지구사람들이 제일 많이 구매하는 것도 건강, 장수, 항노에 관련된 건강보조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등이다. 그러하다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그 분야의 보조식품과 기타의 매출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라고 예측 한다.

제3차 산업혁명시대는 그저 그러했으면 하는 바람과 꿈이었다면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서는 누구나 이에 관련된 보조식품과 약이 있다면 가격을 묻지 않고 구입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선 2.0과 3.0시대는 장수가 어느 정도 100세로 고정 되어왔으나 기타는 아직 해결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시대적 소명에 따라 누구든 장수는 100세 이상, 건강은 팔팔하게, 항노는 앳된 얼굴을 지상에서 가장 바라는 목표물이며 그 행복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동안 허리띠 졸라매고 자식 잘되라고 가르쳐왔건만 캥거루가 되었을 바에는 마지막 소원인 건강, 장수, 항노에 남은 모든 것을 쓰고 싶지만 그럴 물질이 아직 없으니 어찌 할까 안절부절못하는 사이에 뭐 유효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그분들만의 것이 아니라 현재 팔팔한 사람들도 곧 다가 오는 현상 아닌가요. 가족구성에서 개(반려동물)만도 못한 서열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할지 알면서도 피와 정 때문에 과감하지 못 하고 생각하다 어느 날 생각조차 끊어져 버리는 삶이라면 이 세상에 태어나 마지막 세상을 보다 즐겁고 장수, 건강, 항노한다면 보람된 세상에서 즐거웠다고 큰소리치면서 스스로 다른 세상으로 가는 날을 선택하면서 행복에 젖어 있을 것 이다.

지금까지 밥 굶어가면서 자식 가르치니 벌써 80이 넘어 100을 바라보는 장수노인은 그런대로 해결되고 있으나 건강은 보험으로 해결 그러나 항노(앤티에이징)은 아직 소식 없어요, 비타민을 가끔 사오는 자식이 고맙지만 앤티에이징은 아들이 며느리만 사다주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애비야 요새 젊어지는 화장품과 뭐 먹는 거 있다는데 무엇인가 알아봐주겠니’ 하니 효자는 ‘예 알겠습니다’ 혹은 불효자는 ‘뭐 별것도 다 아시네요. 저도 처음 듣는 데요’ 이렇게 둘로 갈라질 것입니다. 그때 그 맘은 어떨지 한 번 생각해보면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는 건강, 장수, 항노에 관련된 제품들이 그 어느 것 보다 매출성장이 클 것으로 예측하는 것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