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94)제4차 산업혁명시대]-나노식품자재

기자 2018-08-08 09:39:24

쌀이 주식이던 1960년대는 항상 보릿고개라는 것이 있어 모두가 이 고개를 무난히 넘기기 위해 식량을 아끼고 절약하여 왔던 시대가 있었다. 현재는 쌀이 과잉 생산돼 벼농사를 줄이도록 하는 정책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즐거운 것이며 보릿고개라는 말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물론 현재 사람들이 쌀 소비가 연간 100킬로그램도 안 되는 시대로 변했다. 그러므로 주식이든 쌀이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있는 지금 그만큼 식자제가 다양해 졌다는 의미이며 쌀이 주식이아니라 반찬이 주식이라는 의미이다.

요리를 거칠게 하던 것을 분자요리 등 정성에서 정량으로 바뀌어 지면서 음식이 비대증을 발생하는 건강의 적으로 돼오고 있다. 요리가 정량적이며 다양성으로 나노화해 인체가 요구하는 물질적 요리할 수 있는 요리첨단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므로 대충 손끝 요리가 과학적 나노 요리로 변헌해오고 있다. 이런 현상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나노 파티클 요리가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나노요리가 건강을 마침으로 이루는 뉴 나노 쿡으로 깊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기틀로 우주식처럼 나노요리가 누구나 음료 형으로 충분한 영양과 칼로리를 충족 시켜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미래형 의료 보험일 것이다.

식자재가 나노로 도전의 꿈을 이루려는 제5차 산업혁명시대의 기틀을 만들어가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형성돼가고 있는 뉴 멀티 나노식사 또는 주문 형 나노 캡슐 식사가 도착하면 식사신간은 순간적으로 끝나버린다. 인간이 시간활용을 현재의 100배를 쓸 수 있는 나노 요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류학적 신체의 특징이 변하는 신종의 인간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는 나노요리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런 먹거리의 이노베이션이 건강 장수 안티에이징에 관심 두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노요리가 인류의 3대 바람을 완벽하게 충족 시켜줄 것이라고 예측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