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양미라 "지금, 20대 감정의 폭 누리고 있다"

기자 2018-08-20 15:11:14
사진=엘르 브라이드 제공

배우 양미라가 10월 결혼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양미라는 최근 '엘르 브라이드'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모델 출신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촬영장에 함께 온 예비신랑도 양미라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전언.

이날 양미라는 "잠깐 활동했는데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다. 지금에야 10대, 20대 때 느껴야 했던 경험과 감정의 폭을 다 누리고 있다"며 현재의 행복한 삶을 전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2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4년 넘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