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07)제4차 산업혁명시대]-IOT & AI

기자 2018-10-12 02:30:31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 들어서는 순간의 속도가 수익창출의 지표가 되는 시대로 급변해왔지만 아직도 감각을 감지하지 못하고 하던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앞으로 남고, 뒤로 적자가 누적되는 종말은 부도 파산으로 이어져 오래 동안 해 오던 사업이 순간 물거품이 돼버리게 된다. 이런 현상은 급변하는 소프트산업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순간 IOT 와 AI 는 미래가치를 초월하는 고공행진 중이지만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지 못함과 정부의 정책이 설마 하는 사이에 존재가치가 없는 현실이 돼서야 아차 한다. 나도 모르게 파산절차를 밟아야하는 것은 나뿐이 아니라 상가회원 모두가 나와 같은 현상이라면 그 원인을 찾기 전에 자신들을 보호막 해주던 곳을 향해 소리쳐도 메아리는 울리지 않는다. 모든 것은 순간에 생사가 결정되는 것이라서 오랫동안 해왔던 자식 교육, 결혼, 분가 등은 기적처럼 느껴진다.

도로를 따라 끝이 안 보이게 연결된 비즈니스는 모두 빈 거리가 됐다.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 신기하다. 그래서 우리들은 거리로 뛰쳐나왔지만 아무도 우리에게 박수쳐주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세상인지 아니면 우리들이 문제가 있는지 둘 중의 하나일 것 이다. 이렇게 생각해 힘을 모아봤으나 양생은 점점 벌어지고 IOT와 AI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번뜩이는 광고는 이것이 무엇이냐 다른 나라로 변한 것 인가 하지만 변한 것은 데모하던 그들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이시대의 컴맹은 얼마나 무엇이 어떻게 Innovation 되어가는지도 알 수 없는 당연한 컴맹이라는 것이다. 새로 입주한 사업자들은 시설 별로 없이 존속하는 것을 보고 신들린 사람들 아닌가하고 자세히 파악해보니 그들은 시대가 요구하는대로 적응 할 수 있게 기초가 구축돼 있다. 그것은 AI 와 IOT의 Innovation한 결과이며 이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다.

파산된 회사는 재생불능으로 쓰레기처럼 돼 있다는 것은 컴맹이 그 원인이며 찬스가 언제 왔었는지도 판단 못한 자신의 책임이다. 그것은 정부가 해야 하겠지만 Mobility, 즉 함께 현실의 IOT와 AI를 접목하여 Innovation Management(IM)을 형성하지 못한 원인이 된 것이다. 이제 새 세상에서 수익모델로 비즈니스를 하려한다면 AI 와 IOT Mobility Innovation를 극대화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차가 난 것을 어떻게 뛰어 넘을 것인지 심각하게 공부해야할 것이다. 이제 이 시간 이후로는 AI 와 IOT에 의한 Mobility Innovation Management를 목표로 하지 못하면 영원히 취활자로 100세 대열에서 과거를 되새기는 즐거움으로 종활로 가고 있게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