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10)제4차 산업혁명시대]-연예의 보편적 가치

기자 2018-10-16 13:13:36

인간 활동, 즉 Mobility Innovation에 의해 지구 역사 생태환경의 영향이 더불어 진화해 왔다. 마음속에 무엇인가 남기고 싶은 깊은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 발화된 동식물의 재(카본)가 자연과 다른 색이 있어 그것으로 기록하고자 자신들의 생활변화가 없는 동굴 벽과 단층의 절벽에 거주하면서 도구로 사용하던 암석 판에 표시하기 시작은 선사시대 인간의 활동이었다고 한다면 그것을 전하는 이미지가 점점 사실화에서 상상으로 자신들의 분산된 그룹이 방어적 측면에서 자연의 모양을 기록해 동질성을 알 수 있는 표시의 방법이 시간과 더불어 변화해 왔다라고 생각한다면, 현재까지 존속돼 있는 생활기록에 큰 가치는 인간들이 움직임을 표시해 다음 사람들이 움직인 자취를 보고 안심하고 움직여왔다. 점차 먹이사슬의 대 혼란을 방어하고 안정을 지키는 표시가 선사시대의 기록이 동굴에서 거대한 절벽에 그려진 색은 100% 재(숫)의 검은색이 자연과 다른 색이라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아주 귀한 표시에 꼭 필요한 자연이 가동한 색은 단색, 즉 검은 색으로 기억을 표시하고 다음 움직이는 인간에게 안내가 강한 표시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표시였다고 말하고 싶다.

자연의 변화로부터 기억하는 것을 따라하거나 먹거리 사냥이 없을 때는 표시를 하고 그 표시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해석으로 인간이 역사화 했다. 점점 인구밀도가 커지면서 기록의 다양성을 담당하는 특정인에서 재질이 있는 인간으로 바뀌면서 기록의 가치는 다양성의 표현이 능력으로 진화하면서 기록도 독창성이 가미됐기에 예술이라는 생각으로 그것은 아무나하는 것이 아니고 특정인, 즉 재주가 있는 사람이 대표로 표시하기 시작한 것이 선사의 생활분화가 진화해 기록이 다양화됐다. 그 색은 자연이 만든 카본의 검은색과 비가 와서 접착력이 강한 흙으로 모양을 만들기 시작한 표현이 조형물이며 그것이 생활도구로 진화해 왔다. 이런 방법은 인간들이 정한 제3차 산업혁명시회에 이르러 극치를 이루면서 재주가 있는 사람만이 가능하게 변화해왔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도구와 축지법으로 시간과 공간의 차원이 소단위로 연결되는 디지털로 획기적 진화결과 특정인만의 재질이 보편화돼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시대로 진화했다. ICT, IOT, AI기반 속에서 특정능력자가 아닌 보동사람도 생각을 표현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이 돼 있어 특별인 이라는 가치는 점점 보편화돼가고 있다. 그러므로 지식사회 사람들은 특성을 인정해 왔지만 4.0시대의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이므로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재능이 보편화됐다는 것이다. 이제 누구든지 손가락만 있으며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생활여건 아니 지구여건이 갖춰졌다.

디지털 기반에서는 인간의 재능이 무력해 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3.0 시대는 스타탄생을 높이 평가하고 인기는 하늘 높이만큼 형성됐으나 4.0시대로 들어서면서 누구나 시간, 장소, 차원을 초월해 무엇이든 가능해지는 시대로 급변하면서 재능의 특성이 점차 일반화 되고 있다. 그러므로 스타의 특별한 연기 표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벗어나 디지털에 의해 보편화, 즉 탈렌트가 일반화돼 디지털의 가치는 인간보다 더 정교하고 더 탈렌티하고 출연료도 인간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염가이면서 원하는 만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AI에 의해 탈렌티가 역사사대로 회기해 가는 상태이다. 과거는 게임으로만 생각하던 독창성이 현재는 보편화됐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인간의 탈렌티보다 더 예술적 가치는 물론 가격경쟁, 기술경쟁, 시간경쟁 감성과 인성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은 천지개벽 정도보다 더 상상력과 표현이 비지블 인비지블이 자유스러운 가상의 탈렌트가 출연해 보다 깊숙이 인간의 감성을 분간 못 할 수 있게 깊이 파고들어가는 상상의 환상은 인간의 능력을 훨씬 초월한 시대로 급변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높이 평가하고 꿈을 꾸던 것이 보편화 됐다는 것이다. 아날로그 시대의 영화제의 가치는 말할 수 없는 인기이며 보통사람은 할 수 없는 능력자이기 때문에 스타라고 했다. 요즘 영화제의 가치가 점점 인간의 생각에서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또 인간이 스타로서의 표현보다 더 정교하고 시간절약 가격과 상상표현의 가치는 인간이 표현하는 시대를 초월해 가고 있어 영화제에 출품작이 넘쳐나는 세상이 됐으며, 유명인 즉 스타의 직업도 가치를 점차 잃어가는 증거는 AI, ICT, IOT에 의해 인간스타의 능력을 초월하는 시대 도래는 스타의 가치가 보편화돼가고 있다는 증거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