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16)제4차 산업혁명시대]-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자 2018-11-02 15:50:08

4.0시대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자기분석(自己分析)이 절실하다. 왜냐하면 새로운 시스템의 이노베이션 시대이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Format으로는 행복과 가치를 찾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아온 자신의 인생 로드맵을 이익(利益)과 분별(分別)해야 할 것이다. 운명결정론과 같이 자신의 운명은 태어날 때부터 포맷돼 있다고 생각해 아무행동을 안 해도 자동적으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강하게 믿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운명을 좌우하는 DNA는 25%밖에 작용하지 않고 나머지는 자신이 노력하는 것이라고도 하지만 DNA가 eDNA의 아이덴티티를 내는 것이라고 하면 DNA가 100% 작용한 것이며, 그것이 결국 인생로드맵의 결정요인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3.0시대에 태어나 3.0사회구조 속에서 인생로드맵에 의해 살아 왔다면 그것으로 3.0시대를 마감 할 수 있었으나 4.0시대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가 돼 새로운 4.0 포맷을 해야 하는 운명의 시대를 만났다는 것은 인생에서 새로운 획기적 로드맵 기획의 수익모델을 다시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인생을 보다 바람직하게 자신이 결정하는 시대 즉 4.0 인생 로드맵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행복시대를 맞고 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할 수 있다.

4.0시대의 Format으로 자신의 로드맵을 자신이 구축하는 기회을 얻었다는 행복감 또한 익사이팅한 기회를 맞았다. 3.0시대를 온고지신을 삼아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인생 로드맵이라 한다면 그것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삶의 로드맵 구축을 설정하므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익의 자기분석을 객관적 기회는 자신의 인생 희로애락의 수익모델 맵을 결정하고 그 로드로 골인할 수 있는 엔진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고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3.0시대였다면 4.0시대는 인생은 행복 가치의 즐거움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생 New Road Map를 결정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디바이스 되는 인생 이익분별이 4.0시대를 맞이한 사람들의 뉴로드 맵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뉴 로드맵 인생길을 정정 당당하게 뉴 라이프 가치를 만끽하는 신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 가치를 매니징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