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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120)제4차 산업혁명시대]-4.0시대의 교육제도

대한민국이 독립해 70여년간 문맹퇴치를 위한 교육제도와 교육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초등(국민학교)6년, 중등3년, 고등3년, 대학4년, 대학원 석사과정 2~3년, 박사과정 3~4년, 포스닥터 과정 2~3년 등 이렇게 공부하는 동안이 30년이 흘러 말로는 교양 전문지식, 자격시험 등등으로 30~40년 교육제도에서 헤매다 운 좋게 직업을 얻으면 10년~20년동안 (운 좋으면) 직업인으로 수입이 발생해 자식과 기본생활유지에 약간의 마이너스 생활이 축척돼 밀려나면 마이너스 가계경제에서 허탈한 마음은 이루 말하기 어려운 환경에 부딪쳐 미래가치는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로 급 하락하는 현실에서 자신의 자취를 돌아보면 너무나도 긴 기간 30년을 공부하고 30년 밖에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는 계산상으로는 완전 실패한 인생여정이다. 이런 방법은 문맹퇴치식 교육제도에서 발전하는 세상을 깡그리 무시하고 개선 없이 교육 비즈니스 적으로 묶어놓은 것이 4.0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는 교육제도라고 말하고 싶다.

경기북부지역은 서울남부지역에 비하면 1/4~1/6의 가치였다. 그래서 사는데 장소적 여유가 있었으나, 2017년 말부터 2018년 여름 전까지 갑작스럽게 인구증가와 차로인해 한산하던 곳이 명동처럼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 직장 없고, 애들 많고, 차 많고 한 것이 왜 그런가 하고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문맹퇴치교육제도가 생산한 시대에 맞지 않은 교육피해자들이 값싼 곳으로 마이그레션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캥거루족, 즉 부모집으로 귀환해 부오에게 의지하고 있는 삶인 캥거루족이 된 것이다. 부모는 예쁜 손자손녀의 오랜만에 재롱에 즐거워하지만 아들과 며느리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탈출할 수 있는 경제재적 능력 부족으로 아이들 등교와 퇴교에서 데려오는 것이 큰일이 돼있는 것이 처음은 자존심이 상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지 못하고 미래도 희망이 없어 자식들의 학교 등하교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도 즐거움으로 승화하는 그의 맘은 어떨까.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의 교육제도에 아무 말 못하고 있지만 이 교육제도의 기간 동안 그 내용이 현실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따져 보면 이것도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일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이 현실을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이라서 그저 세월 따라 사는 그의 맘에는 불만적 생각 또는 그저 허공의 희망이라서 모든 것에 희망이 없어 만보기에 의지하는 오늘도 16,000보 걸었으니 건강은 유지 했지만 희망은 제로의 허탈감은 날이 갈수록 더 쌓여가고 있는 현재의 교육제도의 교육난민의 결과다.

지금은 할아버지의 가치는 제로이다, 손자손녀가 보고 싶어 전화하면 바쁘다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그리고 공휴일에도 할아버지 집에 오지도 않는다. 이 정도는 자식이 직장이 있는 경우다. 할아버지가 핸드폰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SNS의 문맹이 더더욱 가치를 없게 하는 요인이다. 이 시대는 핸드폰에 모든 것이 다 있어 교육 등 폭넓은 지식창고 핸드폰이 문맹 퇴치교육제도의 가치를 제로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30년의 인생황금기를 무능력자로 만드는 것이라 한다면 왜 4,0시대에 맞는 제도를 안 만들고 있는지 개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래의 교육은 제도(교육단계)가 요구되지 않고 있다. 누구든 자신의 마음에서 창의한 것을 현실화하면 그 사람의 가치와 생을 유지하는데 보람이며 경제적 가치다. 그러면서 교육기간 30년이 1/10로 축소 또는 사이이버 교육이 새로운 4.0교육 시스템이 된다. 이것은 아무 학위가 없이 그저 수료증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가 4.0시대의 안생행복가치의 첩경이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김도환 기자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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