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25)제4차 산업혁명시대]-2019년의 이미지

기자 2018-12-24 15:30:26

우리는 지금 역(易)의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다. 역은 시간구분서부터 초. 시. 일. 월. 년, 기상 기후변화로 인한 식생환경의 변화는 해와 달의 움직임을 관찰해 24절기 사계절로 구분해 먹거리를 채취, 재배, 생산 등과 바닷가에서는 달력으로 조금 때와 사리 때는 달의 모양으로 바닷물의 높이를 예측한 물때는 달과 함께 변동하고 있으며 해와 함께 변하는 것은 해의 높낮이로 계절 구분한 관측한 결과를 분석해 정리한 것은 인간이 다양한 생체리듬의 특성을 예측 했다. 얼마나 정확한지 검증은 오차범위가 대단히 좁아진 것은 수 천 년 간 수정보안으로 정확하게 세팅 됐기에 온 세상 해와 달의 움직임에 의해 시간으로 알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이었다. 변화하는 시간에 따라 식생환경의 인간은 생명주의와 건강주의로 다양성을 이해하려한 것은 시간간격의 변동의 파장과 파고에 의한 적응이었다. 10간 12지로 정리된 60갑자는 인간의 생에 대한 롱텀을 표시하는 변화 특성을 동물 또는 별자리로 표현해 생의 다양성을 미세하게 구분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적용한 것은 인간의 정신적 다양성을 이해시키는 결정판이다. 우리는 지금도 수천연간 변함없이 시간 구분을 지키는 진리는 탁월한 인류의 작품이며 삶의 과학이다.

서력2019년은 태음력으로는 기해(己亥), 일명 돼지띠로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해라고 한다. 돼지해(亥)는 동물의 특성상 잡식, 건강, 비만 코로 땅파기를 생각하면 표시를 내고 있는 것은 새기는 즉 흔적을 나타내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해년을 각[刻, 새길] 그러므로 각인(刻印)으로 표시되는 흔적이다. 그러므로 해년을 각년(刻年)이라고 할 수 있어 새길 각의 이미지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것을 보면 각인, 새것을 만듦, 표시, 변화, 혁명, 신축 새것 등등의 각인이되고 있는 년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싶다. 그러므로 올해의 년을 각인(刻印)으로 무엇인가 새롭게 표시할 것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년의 의미이기도 하다.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의 지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어더 했는지 마음속에서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해년(亥年)은 각(刻)으로 대표 하므로 각자의 마음에서 각인하여 보기 바람이다.
                       
그러므로 [刻印]을 꼭 기억 해야 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