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38)제4차 산업혁명시대]-가난한 노인사회 대책

기자 2019-02-25 16:00:33

3차 산업혁명 이후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구인들의 수명의 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중 크게 작용한 요인은 먹거리의 다양성이다. 그전에는 식품의 종류가 단순했으나 3차 산업의 급격한 혁명사회로 글로벌적 소통이 되면서 퓨젼 음식이 교환 되므로 더욱 다양한 음식이 확산 돼 인체가 절실하게 필요한 영양 성분과 미네랄과 희귀 미네랄 성분 등등 보조식품으로 포장돼 생산되고 각종 영양제등을 제한 없이 구입해 먹을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이 장수시대를 촉진해 왔다고 한다면 이에 수반해 의학발전으로 더욱더 건강 장수로 전 세계의 인류가 고령을 맞이하게 됐다. 정보화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 급격한 장수로 고령자사회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들은 가난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급격한 산업과 정보화 사회로 경제적 기반이 궁핍한데 이어 자녀의 교육비 지출 등과 주거지 마련으로 빚더미를 지게 돼 결과적으로 빈 털털이가 됐다. 더구나 가족 구성이 삭막한 타격, 즉 전통적 혈통주의가 붕괴되고 핵가족사회와 직업을 따라 이동해 부모의 부양이 어려워지는 조건 등으로 생활의 제로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가 형성 돼 가고 있으나 건강에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일자리로 인한 수입이 절벽이 돼 큰 고통을 받는 고령사회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대도시로 인구집중은 더욱더 노령자들의 빈곤이 극심해져가고 있는 것의 대표적인 거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가에서 5가에 단체복처럼 보이는 검정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활동은 대한민국의 고령자가 모두 모인 것 같은 현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피부로 느낄 것이다.

이제 고령으로 일자리 건강 정신적 고통으로 세끼를 제대로 찾아먹을 수 없는 빈곤 노령자를 위해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총인구비율에서 17~25%를 차지하게 되면 이들을 위한 관리청이 주체가 돼 행복을 어떻게 해야 일생 노력한 대가를 즐거이 받으면서 스스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정책이 가난한 노령자들에게 행복가치를 느끼게 하는 정책의 혜택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물과 식량이 없어 생명을 잃는가 하면 예기치 않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생태계의 역습이 인류에게 멸종위기감을 재촉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이 절실한 현 시점이다. 시간이 갈수록 가난한 노인사회를 부자의 노인사회로 행복하게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조성이 행복가치를 증폭시키는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것이 그분들뿐만 아니라 현존 젊은 사람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이 노인이 됐을 때 기력이 없다 해도 삶을 보장해주는 제도는 지구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생의 순환을 즐겁게 받아드릴 것이다. 이제 가난한 노인이 없는 사회는 사회전체가 행복한 사회로 후드체인의 최고의 상위답게 생을 유지하는 기쁨을 누구나 줘야할 것이다.

UNDP가 예측하는 지구의 기후변화는 지구인들의 번영에 위험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2030년 이지난면서 인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발생 할 것이라는 예측과 같이 이에 대한 먹거리 대책이 절실할 것이라는 예측에 귀를 기울이고 될 수 있는 한 먹거리대책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구의 에너지 급변 역시 가난한 고령자에 대한 미래형 대책이 절실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