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그의 이미지 한계는 어디까지? '배우의 변신'

기자 2019-03-21 12:55:12
사진=sidusHQ 제공

김유정이 깜찍한 복고걸로 변신했다. 점점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 아역배우 이미지는 벗은지 오래다.

21일 소속사 sidusHQ 측은 김유정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삐삐 유정'으로 변신, 반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이면서도 귀여운 콘셉트를 모두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화보를 채워나가고 있다. 뉴트로 콘셉트 안에서 귀여운 모습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며 남다른 컨셉 소화력을 과시했다.
 
또한 꾸밈없이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화보의 보는 재미를 높이는 동시에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앞서 김유정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러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그가 펼칠 연기력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