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62)-제4차 산업혁명시대]-물의 이노베이션

기자 2019-05-27 16:06:20

 

물(水)은 지구와 함께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지금부터 약 46억년이 되겠지만 물이 생긴 것은 지구가 탄생 후 한참 지난 후였다. 그러하지만 물은 많은 수난을 겪으면서 지표면의 70%가 물이라는 현상이 만들어지면서 지구생태계는 수없이 멸종과 탄생이 반복 되였다. 때로는 그 지역이 수용 할 수 없을 정도의 철포 비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비가 오면서 지구생태 환경은 수없이 변동을 하여왔다. 그렇지만 물을 가공하여 쓰는 것 보다 물 자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자연 현상이다. 물의 단순한 분자식에서 와같이 수소 2개 분자와 한 개의 산소분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순하면서도 신비한 무형의 물이지만 그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형태로 지구표면을 평탄화 및 변화를 성장시켜왔으며 이로 인한 동식물이 수없이 탄생과 멸종을 거처 왔다. 지구의 수없는 변화 속에서도 물은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하는 물질로 지질시대 동안 변함없이 그대로 존재하여 왔다. 그러므로 물의 파워는 지질대의 변동과 더불어 그 에너지의 크기도 천차만별의 현상를 거쳤지만 분자의 구성은 변함없이 존재하여 지표면의 특성을 만들어 왔다.

물은 단순한 분자구성으로 지구와 함께 오면서 변화는 물리적 변화 인 액체에서 고체 그리고 기체로 현상 분화뿐이었지 질적 변화는 일어나지 않은 독특한 물질이다. 그러면서 타 물질생성에 기여하고 새로운 생명체를 만드는 기본이 되어왔다. 그러므로 물은 타 물질과 혼합하더라도 그물질의 특성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물이 갖고 있는 특성이기도 하다. 영구한 기간 동안 물은 물이였을 뿐 이였지만 21세기에 들어 물이 타 물질과 혼합하여 색과 성분이 변하는 다양성을 나타내기 시작 하였다. 그중 말 할 수 없이 다양한 물로 변신하여 지구환경에 수 없는 종을 만들어 내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물이 빛과 만남으로 7가지의 찬란한 색깔을 내는 것은 물로 전도체로서의 특성이 대기층과 지층 속에서도 초미세생명체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그러나 자연적인 현상은 인간의 식량으로 전환 되면서 에너지의 양이 변화해 왔다. 그러 치만 물의 주성분은 변함없이 지구상의 다양한 성분들과 혼합하여 오면서도 변화는 없었다는 것은 물은 물아요 아는 말과 같이 지구상의 긴 역사에서 변함없어 왔지만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물은 바이오로서 물이 발효하는 새로운 물의 이름을 갖기도 하였다. 물이 발효는 지구 생태계에 물과 관련 되어 있는 생명체와 무 생명체에 새로운 변화의 장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게 발표 된 물은 인간에게 다양한 특성을 주었으며 그 결과 지구생태의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 졌다. 물이 발효하므로 지구환경이 새로운 변화를 거쳐 질 것이다. 물이 발효하면서 인간에게 테라피를 주었다면 지구환경에도 인간에게 준 것과 같은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의 발효는 지구에서 힐링과 테라피를 발생시켰다.

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