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71)-제4차 산업혁명시대]-수소수 파워

기자 2019-06-27 16:18:16

물은 H2O로 구성돼있어 물에는 수소분자 2개와 산소분자 1개로 구성된 셈이다. 수소의 종류는 3가지 즉 경수소(1H)는 질량계수1개, 원자핵양자1개의 보통수소라고도 한다, 중수소(2H) 질량수는 2, 원자핵 양자1, 중성자1개, 삼중수소(3H) 질량수는 3, 원자핵의 양자1개와 중성자2개로 된 안정동위원소다. 수소분자는 상온상압에서 무색무취의 기체로 존재하는 H2로 표시한고 있다. 분자량은 2.01588, 융점-259.2℃, 비점은 –252.6℃, 밀도는 0.0899g/l, 비중은 0.0695(공기를 1일로 할 때), 임계압력12.80기압, 물에 용해도0.021ml/ml 물(0℃) 무엇보다 가벼운 기체이다. 원자간 거리는 0.074nm, 경합에너지는 약104kal/mol 수소분자는 상온에서 안정하며 불소이외는 전혀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무언인가 격렬히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산소와 수소가 혼합되어있어 불을 대변 폭발 한다[물과 건강. 최무웅].

수소수의 수소 용존량을 표시하는 단위는 일반적으로 ppm(Parts Per Million)은 1/100만을 말하며, 1ppm은 1리터에 1mg(1ppm = 1mg/l), 미량을 표시는 ppb(Parts per billion)은 1/10억으로 표시하며 1,000ppb = 1mg/l =1ppm으며 예를 들면 10ppb라 하더라도 수치는 표시하지만 실제로 효과는 기대 할 수 없는 단위다. 이런 단위를 기억하고 수소수 수소포화농도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소수의 수소가스 최대포화농도는 1.57ppm까지 가능하나 병 마개를 열자마자 순간 수소는 휘발해버린다. 그러므로 수소 수는 병에 1.57ppm이하로 넣어야 안정성이 있다. 단 NANO 버블방법으로 오랫동안 넣으면 2~3ppm도 가능하므로 어떤 제품은 5G 또는 8G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도 있다. 수소가 다량용존 돼있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수소수를 선택하는 포인트는 수소가 많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용존농도와 인체가 얼마나 흡수하는지를 알면 고농도의 수소수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농도단위로 1ppm=0.0001%=1mg 수소수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수소수에서 인체가 흡수율은 약 60% 정도며 수소용존 농도1ppm일 경우 0.4ppm을 체내흡수가 된다는 계산이다. 또 수소수를 먹을 때 컵에 따라놓고 어느 정도면 수소가 없어지는가는 약 1시간정도 이므로 가능한 빨리 마시면 좋을 것이다. 수소가 용존 된 것 보다 [최무웅 저 꿈의 물]에 의하면 2H(중수소 Deuterium)을 Depleted water의 경우는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