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174)-제4차 산업혁명시대]-급변하는 시대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자 2019-07-05 16:50:14

사람들은 역사속의 1897년 고종이 자주독립을 지키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한민족의 국가라는 뜻에서 [대한제국]이라 했었으나 1910년 외세에 의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굴욕을 36년간 겪어 오게 된 것은 여려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상대보다 강해야 살아 남아 찬란한 역사를 기록 할 수 있으나 약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국가는 강자존(强子存)이어야 하는데 약자가 돼 강자의 그늘에 들어간 비참한 역사 때문에 오늘과 같은 결과가 발생했다. 무대책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강자만이 살아남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강자의 난으로 생명과 재산을 잃고 초토화된 치옥의 영토를 원조를 받아 굶기를 밥 먹든 한 상황 속에서 밥을 세끼 먹을 수 있게 후원을 받아 정신 차리고 돈 되는 물건을 모두 내다 팔고 만들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북좌남향(北坐南向)의 감은(感應)은 수출로 세끼는 해결하는 역사를 만들어 오늘처럼 찬란한 역사를 만들었다. 그 증거는 세계강대국회의 즉 G20의 회원국이며, 경제대국 순으로 열 두 번 째 또는 열 세 번 째 국가가 된 것은 대단한 강국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기적이라 말하고 있다 아직 개발도상국가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꿈을 갖고 일하러 오려는 외국청년들이 입국하려는 것이 그 증거다.

우리의 전통적 사고는 남남이라도 이웃에 살면 이웃사촌이라는 생각은 친척처럼 친하게 서로 돕고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깊은 뜻에서 미풍약속으로 여겨 이사 가면 떡을 돌리는 것이 그런 것인데도 이웃사촌과 갈등을 일으키면 되는 일이 없어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활이 문제가 되는 것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변함없는 삶의 지혜다. 지금 이웃사촌과 갈등을 일으켜보니 서로 생사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강자존의 심리는 필연적인 것 이다.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라는 것은 삶의 경험에서 울어난 지혜이므로 아무리 시간이가도 변함없는 진리처럼 돼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혼돈하면 생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지금도 그러하고 미래도 그러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아무 탈 없이 일직선으로 살아가도 재미가 없겠지만 너무 굴곡이 심하면 불안초조 하여 정신적으로 이상한 상태가 발생하기에 학자들이 그 선을 넘지 않도록 조정에 따르면 더 즐거운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역사적 배경을 깊이 참고해 정도로 가는 삶, 즉 이웃사촌과 갈등을 일으키지 말고 상호 협력해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즐거운 보금자리로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행복의 미래가치가 충만할 것이다. 극변한 세상은 흥망성쇠가 순간에 이뤄지는 아주 독특한 현상이므로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길러야한다. 이때 옛것을 아니 다른 사람이 하던 것을 보고 듣고 잘 아는 것 같은 일은 따라가는 일은 실패의 원인이 되므로 자신만의 로드맵을 정해야한다. 그러면 새로운 것, 즉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결정되면 용감하게 신념을 갖고 책임지는 강한 생각으로 앞으로 나가야한다. 예를 들면 AI, IOT 시대가 범용화 되므로 이에 대한 부품이 말 할 수 없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AI의 피부를 만든다든지 눈썹을 탐지기능을 가진 안테나를 만들면 블루 오션형이 돼 로드맵이 순조로울 것이다. 어차피 생 과 사는 필연적 삶의 현상이다. 누군가가 망해야 내가 성공하는 것 이라 한다면 그것이 나쁜 생각이아니라 살아가는 진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옆집도 나와 같은 업종의 장사를 한다면 누군가가 실패하면 남은 사람의 물건은 더 잘나가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사회의 발전이며 삶의 로드맵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것에 용기를 갖고 책임지면서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불황의 터널을 빠져 나갈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kcas.online. (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