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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칼럼(187)-제4차 산업혁명시대]-고독한 생활 100년의 꿈

1945년 일본 나가사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으로 일본이 항복하는 바람에 우리선조들은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어절 줄 모르고 있는 동안 신탁통치에 의해 2년 동안 잠정 기간 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후 탄생한 영아들은 지구의 표면이 얼마나 가혹한지 충분하게 경험 헀다. 그래서 자신이 격었던 가족의 빈곤, 교육, 인권 등등의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인생 로드맵을 정하지 못하고 시대흐름에 실려 가는 신세로 오랜 세월동안 살아왔다.

첫째 먹는 문제를 가장으로서 해결, 자식교육 시키기 위해 돈 벌어야 나와 같은 고생을 내 자식은 경험 안게 하기 위해 24시간 일해 번 돈으로 자식교육을 위해 하루 2끼만 먹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오랜 기간 살아오다 보니 당연히 그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한끼 또는 두끼 먹고 절약한 돈으로 유학을 보내면서 자식 잘 관리하라고 마누라까지 딸려 보내고 라면을 365일 먹는 기러기 아빠도 못되어 하늘만 처다 보는 고독한 생활은 실내기 같은 희망인 자식이 박사학위를 받아 고위직으로 거금의 월급을 받는 꿈, 생각으로 고독도 없이 무지개 꿈의 희망으로 정신 차려보니 벌써 사회에서 소용없는 사람으로 내몰려 하늘을 원망하는 고독생활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깊숙이 들어가 있는 현실의 순간 여기까지 왔다.

목적이 강할 때는 고독이라는 생각도 해 본적이 없이 오직 그 큰 목적만을 위해 이를 악물고 고독 같은 소리하네, 나는 그런 것 없어 하면서 꿈이 있어 아무것도 부럽지 안고 고독이라는 단어자체도 당시는 생각해 본적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이다. 이제 아무도 내 주변은 없다, 오직나만 있다. 아무리 들러보아도 나혼자 뿐 언제 어쩌다 어디서 나는 혼자 뿐 인가 내가 꿈으로 목적을 헀던 것들은 어디로 증발했는지 아무 기억도 없는 나 혼자만 남은 것, 몇날을 생각해봐도 아무 기억이 없다. 이것이 나의 크고 큰 목적에 도달한 것인가 아아 나 혼자만 남았다는 것만 기억되는 것 나는 어떻게 어디에 여기 있는 것인지 도저히 생각나지 않은 것 때문에 허전 고독 밥 잠 그 찬란한 꿈의 목표는 어디로 사라 젔는지 알 수 없는 나의 현주소, 알던 사람들 찾아보아도 아무도 없었다.

내가 긴 꿈에서 이제 깨어난 것 아닌가하여 가족관계 증명서를 떠어 보니 달랑 나 하나뿐이 였다 이게 무슨 일인가 기억을 살려보니 내 나이 90살 내주변은 아무도 없어 그것을 알기위해 생각을 해도 기억이 없어 조용히 있으면 생각나지 안을 가 하여 어언 100세? 지금까지 아무것도 생각 못 하고 고독사 하겠지, 내가 가르친 내 아들 딸 마누라는 어디에 있는지 찿을 수 없다. 기억, 빈곤, 고립, 고독, 고행, 나만 남아 있는 것, 모두 먼저 가고 나만 남은 세상이 되었다 아니다 나는 원래 결혼 한 적도 없는 100세 노인일가?

나는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처럼 된 것은 가족관게 증명서를 보고 나는 100년간 내가 꾸었던 꿈인 것을 이제 서야 터득한 것이다. 나는 원래 결혼도, 자식도 부인도 아무도 없는 사람으로 살아 왔다는 것을 가족관계증명서가 증명해주 었다. 그래서 나는 고독사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고독한 사람이다 꿈은 나를 100살까지 살게 하였지만 그래도 고독은 몰았다. 100년의 꿈을 이제야 깨어 낳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김도환 기자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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